6.4 판데모니움: 천옥편 완료

 

후기 중 드림 관련 부분만 올려봄... 

ㅠㅠ 종말 + 세계의 분단 + 클로디우스가 에리크의 혼을 이은자다... 

이것까지 듣고 난 조정자는..................... 아마 눈치채지 않았을까?????

아젬이 직감한 별 = 아젬이랑 닮음 = 아젬의 혼을 이은자? 라고 추측 정도는 했을 것 같음 ......

 

아씨발 엔터칠때마다 정신병올라와 

여기서 뭔가 애틋한 감정이 생겨나면 참 좋겠는데 우리집은 또 그게 아닌듯

 

14인위원회도 이름이 많이 남지는 않은 것 같으니 그 종말에서 죽은거야 뭐 대단히 놀랄일이 아니지만... 

내가 동?경해 마지 않던 동료의 파편 같은거라니 뭔가... 

편하고 사적으로 대할 수 있는 별이었는데 갑자기 그래선 안될것 같고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하하 물론 조정자 심리학 따위 전공하지 않았으니 내 알바 아니지만....우리집드림은 왠지 이럴것 같애,,,

뭐 그래도 헤어질쯤엔 마음 정리하지 않앗을까 

그래도 별개의 사람이고... 별에게 특별함을 느꼈던건 아젬이랑 관계없는 일이라고 (ㅋㅋㅋㅋㅋ) 

네 

사실 서로 좋아하지만 그런 감정을 그다지 용납 못하는 템젬이 좋아요 

용납할 수 있기도 전에 배신자로 일부러 낙인찍고 (그 편이 모두에게 좋으니까) 그게 악감정으로 변질되는... 

ㄴ 이게 드림이야? 

ㄴ 어 

ㄴ 우와 신기하다 그런데..그냥 여기서 사귀면 안되는거야? 

이런 잔인한 질문 받을시 계폭

 

하 몰라...드림 망했어 천옥에서 공식이 개가티 잽날려서 난 그냥 패배했다 드림 팔게 없어요 진짜로 

조정자가 진짜 정말 뢰알 개진심으로 여행하던 수많은 별 중에 너를 맞닦트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게.......

개감동임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씨발........

보자마자 방금 이시다 아키라가 결혼하자고 한건가? 싶었지만. 사랑 같은  더러운 용어로 정의하지 않아도 너무 아름답다고요 

 

수많은 별 가운데 가장 빛나던 별이 있어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길 같은건 다 까먹었지만 그걸 쫓아가면 다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었어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▲이건 오타쿠 뽕에 차서 중얼거리는 소리고 조정자는 본인이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...하하

물론 길 다 까먹엇겟지만. 열심히 찾아봐라 오락가락 아씨엔놈아